대한민국 우루과이 축구중계 평가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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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콜롬비아 축구축구평가전 쿠팡플레이어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무대로, 24일 오후 8시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며, 28일에는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데이’ 기간(3월 20일~28일)을 맞아 두 차례 열립니다. 이번 평가전에서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무대입니다. 선수들과 코치진이 처음 손발을 맞추는 자리이며, 1차전에서는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2차전에서는 우루과이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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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콜롬비아 평가전 TV CHOSUN에서 생중계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데뷔전이 TV CHOSUN에서 생중계된다. 축구대표팀은 24일 금요일 오후 8시 콜롬비아(울산문수축구경기장), 28일 화요일 오후 8시 우루과이(서울월드컵경기장)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친선경기 2연전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이자, 클리스만 새 감독 체제에서의 경기로 눈길을 끈다.
축구대표팀에는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김민재(나폴리),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카타르 월드컵 16강 멤버가 포함돼 기대감을 높인다. 월드컵 멤버 중 부상 중인 황희찬(울버햄프턴)·홍철(대구)·윤종규(김천)가 빠졌고,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으나 ‘예비 멤버’로 카타르에 동행한 오현규(셀틱), K리그1 수원 삼성의 베테랑 풀백 이기제가 가세해 총 2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24일 경기를 치르는 콜롬비아와는 4년 만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다. 상대 전적은 7전 4승 2무 1패로 한국이 앞서며, 최근 맞대결인 2019년 3월(서울월드컵경기장) 친선경기에서 에이스 손흥민이 2골을 넣으며 한국이 2-1로 이긴 바 있다. 그전 2017년 11월(수원월드컵경기장) 콜롬비아와의 경기 때도 손흥민이 멀티 골로 2-1 승리를 이끌며 강한 면모를 보여 활약이 주목된다. FIFA 랭킹은 콜롬비아가 17위로, 한국(25위)보다 높다.
중계진에는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현영민이 해설 위원으로 나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28일 금요일 콜롬비아와의 경기로 TV CHOSUN ‘뉴스9’은 오후 10시 방송되며, ‘백반기행’은 한 주 쉬어가고 ‘국가가 부른다’는 특별판으로 대체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