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리그 해트트릭에 이어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이날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에 출전한다.
토트넘 손흥민이 리그 해트트릭에 이어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이날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에 출전한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마르세유(프랑스)를 2-0으로 이겼지만 2차전에서 스포르팅 CP(포르투갈)를 0-2로 꺾고 1승 1패(승점 3점)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도 1승 1패지만 토트넘이 골득실차 2위다. 스포르팅(2승 6점)이 1위를 차지했다.
첫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황희찬이 올 시즌 매직골을 위해 네덜란드에 7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시즌 초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챔피언스리그 등 8경기에서 침묵을 지켰던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하지만 A매치 기간이 끝난 뒤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 팀은 또한 1-3으로 졌고 리그의 무패 행진은 중단되었다.
두 경기 모두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토트넘과 골 감각을 되찾아야 하는 손흥민에게 중요하다.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를 잘 안다.
하지만 그의 과거 기록은 만족스럽다. 그는 리그와 독일 축구 협회의 포카를 포함한 7경기에서 단 1골만을 득점하였다. 경기 결과도 1승 5패 1무로 나빴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손흥민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해리 케인, 히샤리 송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무득점이었던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