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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칼 브라질 AI 승리 확률은?

우루과이 선수들이 한국을 앞서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로 두 팀의 격차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28위였던 한국보다 강팀인 셈이다. 과거 맞대결 전적을 돌아보면 한국은 우루과이에 절대 열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82년 첫 경기 이후 8경기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1승 6패 1무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4일 우루과이와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팬들은 자연스럽게 우루과이전에서 승리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쏟고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체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월드컵에서만 두 차례 맞붙었지만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1대 0,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2대 1로 패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일방적인 약점으로 경기에 패하기보다는 서로 공격해 실점한 뒤 암초에 들어선 우루과이의 수비 진영을 뚫지 못했다.

또한 日 승리 예측한 영국 전문가는 스코아까지 예상했다. 스코아 예상점수는 아래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많은 기업과 단체가 AI 기반의 경쟁을 예고했고, 한국의 우승 확률은 패전 확률보다 훨씬 낮다. 알자지라의 AI 자동차 셰프는 한국이 25%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LG유플러스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제공한 AI 게임 전망에 따르면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이길 확률은 11%에 불과했다. 무승부 확률은 19%, 패배 확률은 70%였다.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아랍권 대표 방송사 알자지라가 운영하는 AI 카르체프는 한국이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승부 확률은 34%, 우루과이가 이길 확률은 41%다.

넥슨의 EA가 개발하고 자체 업체가 서비스 중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매니저 모드 플레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단순히 경기 결과를 예측한 다른 분석 사례와 달리 우루과이를 효율적으로 공략할 방안까지 내놨다. 이번 데이터 분석은 넥슨 AI 연구조직 인텔리전스랩이 맡았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 코치모드에서 경기를 분석한 결과 한국이 승리할 확률이 17%라고 예측했다.넥슨은 한국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17퍼센트로 이길 것이라고 예측했다. 무승부일 확률은 30%, 우루과이가 이길 확률은 53%였다. 주목할 점은 좌우 풀백 홍철과 김태환의 시승률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또 한국의 주 공격 루트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전개됐다. 벤투호와 발베르데, 알래스카 에타 등이 포진한 우루과이 미드필더 진영을 피하고 풀백과 공격수의 협력을 모색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전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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