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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왜 이렇까? 파이팅에서 야유 | 비하. 이제 근본이 흔들린다.

아마추어 야구에서 부적절한 행동이 증가하고 있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학생 선수들이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제재를 받을 경우 전학을 해야 하는 등의 제재가 있지만, 이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기본기보다 결과에만 치중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어 야구의 풀뿌리가 썩어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야구소년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아마야구 현장에서는 다양한 응원 구호와 세리머니, 파이팅 등이 자연스레 나온다.

선수들을 응원하고, 승리를 염원하는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춤사위까지 펼치는 ‘분위기 메이커’들도 많다.

그러나 최근 국내 아마야구 일부 팀 더그아웃에서는 이런 낭만적인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다.

선수들을 놀리거나 비하하는 행위는 경기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관중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행위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대부분의 운동부에서는 체벌 행위 자체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 중 상대팀을 야유하거나 비하하는 응원을 하더라도 누구 하나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아마야구의 매력은 더욱 떨어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꼭 지켜야 할 것은 선수들의 규율이다. 선수들은 학생이지만, 경기장에서는 ‘선수’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제재는 필수이며, 학생 선수들이 꺼내드는 카드는 ‘전학’ 뿐이다. 따라서 감독, 코치들은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은 학교에서 기본기를 먼저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야구는 스포츠일 뿐만 아니라 예술이기도 하다. 이를 기억하며, 좋은 야구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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