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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코엡케임 생존력 굿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은 17세 소녀 이야기

71년에 17세 어린 소녀(줄리안 코엡케임)가 아마존에서 10일을 뻐팅기다 기적적으로 살아나는데

그 주인공이 사진속 인물인 줄리안 코엡케임 (juliane koepcke) 살아나는 과정 하나하나가 기가막힘

페루 상공을 날던 항공기가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아마존에 추락을 하는데

다행히도 시트가 나무에 걸리면서 줄리안 코엡케는 살아났음 (어머님은 이때 사망하고 아버지는 안타셔서 사심)

살아났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울창한 아마존 숲을 빠져나가야 하는 문제에 부딪침.

아마존을 빠져나와 도시로 갈려면 북쪽으로 가야하는데 방향을 못 잡겠음 

어떻게 하지?

줄리안 코엡케임는 그럴땐 나무밑둥을 보면 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나이테가 넓은쪽이 남쪽, 좁은 곳이 북쪽임

이거보고 방향잡고 북쪽으로 가기 시작함

(그런데 이거 잘못 알려진 지식이라고 함)

가면서 나무열매 같은 것 먹으면서 허기를 채움 

베어그릴스 뺨침

목말라서 물 마셔야 겠음

그런데 물들을 그냥 마셨다간 온갖 병균에 탈나서 일찍 죽을 수있음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그럴땐 갑각류(가재같은)가 사는 곳의 물을 마시면 된다고 해서

그런애들이 사는 곳은 물이 깨끗하거든!

해서 줄리안 코엡케임는 깨끗한 물만 골라 먹어서 안전해짐

으악! 상처 부위에서 구더기가 끓는다!

엄청난 데미지! 어떻게 하지?

아래는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무인도 생존법도 정리 해두었으니 꼭 참고하셔서 만일 대비 하세요.

다행히 아무도 안 사는 오두막집에서 석유통을 발견!

상처부위에 석유를 뿌리면 소독이 된다!

줄리안 코엡케임는 상처에다 석유를 뿌려서 위기를 넘김

이얏호 새떼다!

새떼가 있는 곳은 강가가 있다는 증거인데

강가를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있는 곳이 나오거든!

하지만 강가를 따라가다가 기절함

지금까지 너무 애를썼던 것

하지만 다행히 나무하러 온 사람에 의해 발견되어 살아남

진짜 강가 근처에 마을이 있었던 것

줄리안 코엡케임 영화

그리하여 줄리안 코엡케임는 지금은 박물관에서 근무하면서 잘먹고 잘살고 계심

살아난 과정이 워낙 엄청났던지라 그때일을 소재로 다큐하나랑 줄리안 코엡케임 영화(더 스토리 오브 줄리안 코엡케, 희망의 날개)

하나 나오고 당시 큰 화제가 됐었음

이 분이 저런 생존기술을 가졌던 것은 줄리안 코엡케임 부모님 양쪽이 생태학자라 어릴때부터 생존에 필요한 지식을 전수받았기 때문.

더 자세한 내용은 LANSA 508편 추락사고로 찾아보면 됨.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은 17세 소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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